[솔직 리뷰] kt slim egg2 세 달 사용 후기

[솔직 리뷰] kt slim egg2 세 달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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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Zynar 입니다!

 

티스토리에서 IT기기 리뷰는 이게 처음이네요 ㅎ 오늘 에그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전부 적어보겠습니다 :)

 

근데 보통 한 달 사용 후 후기를 적는데 까먹음 ㅎㅎㅎㅎ 티스토리 만든 김에 올립니다~

 

 

저는 에그를 들고 다니는 와이파이 정도로 생각했었어요.

 

많은 데이터 용량과 빠른 속도를 2만 원 정도에 해결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사용하게 되었고

 

앞으로 에그를 쓰실 분들을 위해 제 생각을 쓰게 되네요!

 

IML520 Slim egg2 처음엔 가볍고 오래간다는 말에 그냥 고른 거 같아요.

 

여기서 문제점이 발견됐습니다. 16시간.. 정말 오래가죠? 근데 왜 체감상 6시간 정도밖에 사용을 못하는 거 같지 ㅋㅋㅋㅋ

 

절전모드 사용하면 60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못 해봤어요. 그 시간에 충전합니다..

 

하루 동안 사용하고 잘 때 충전하면 되는?

 

그리고 구입하면 충전기를 주는데 충전을 하면 이상한 소리 들려서 버렸습니다. 하필 불량 충전기 고른듯합니다.

 

뭐 전기 흐르는 소리다 이러는데 진짜 크게 들려요.

 

그리고 6시간 이상 사용하게 되면 느려지기 시작하고 인터넷 연결 LED 등이 노란색이랑 빨간색을 번갈아가더니

 

진짜 인터넷 속도가 느려져요.. 게다가 오래 쓰면 발열이 완전 손난로인 줄 겨울에 사용하면 딱입니다.

 

 

 

 

인터넷 사용에 가장 중요한 건 속도죠 그러나 빠를 거라 생각한 제가 참 ㅋㅋ..

 

근데 보통 에그들이 이만한 속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에그로 웹툰을 보게 되면 잘 나가다가 끊기거나 느려져서 좀 화가 날 때가 있죠;;

 

그런 분들은 에그보다는 자신 요금제 올리는 걸 추천합니다.

 

플레이 스토어에 앱 업데이트하는데 엄청 오래 걸려요 ㅋㅋㅋㅋㅋ

 

근데 인터넷이 된다는 게 중요한 분들은 에그가 좋아요.

 

최저요금제 맞추고 에그 사용하면 이만한 효율이 없죠

 

 

이게 예쁘고, 가볍고 정말 광고 그대로입니다. 구입하면 파우치를 주는데 근데 파우치는 별로 안 예뻐요 ㅋㅋㅋ

 

에그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뭐 전자파 때문에 안 좋다 이러는데 저는 발열 때문에 뜨거워서 주머니에

 

못 넣겠더라고요. 가방 같은 거 들고 다닐 때는 가방에 넣고 사용해서 걸리적거릴 일이 없어서 좋네요.

 

1년 무상 AS라고 하는데 딱히 고장 날일이 없는데 혹시 1년 더 사용하면 굉장히 느려진다거나 하려나..

 

이 제품 특징이 USB 테더링을 지원한다던데 저는 사용을 안 해봤네요.

 

딱히 사용할 일이 없어서 뭐하는 기능 인지도 모르는.. ㅋㅋㅋ

 

대충 제 생각을 토대로 리뷰를 적어봤습니다.

 

느려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