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TC 2025 학회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감사하게도 "5성급 호텔"에 묵게 되었습니다.
한국관광협회에서 인증한 등급이지만, 그래도 "5성급 호텔" 후기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네요..!
원래는 5성급 호텔 후기인 만큼 파트별로 후기를 남겨보려고 했는데,
적으려고 보니 사진이 별로 없어서 그냥 생각의 흐름대로 적어보겠습니다.
히든클리프호텔&네이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542
place.map.kakao.com
히든 클리프 호텔 앤 네이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542
호텔의 이름은 히든 클리프 호텔 & 네이처입니다.
제주도 서귀포시의 예래해안로에 위치하고 있고 5성급 호텔입니다.
근처에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연돈이 있는 중문관광단지가 위치해있고,
그 앞에 여미지 식물원이 있고 그 뒤로 중문색달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호텔 바로 뒤에는 계곡? 예래천이 있고, 호텔 바로 앞에 제주올레길 8코스가 있습니다.
혹시나 올레길 순례하시는 분께서는 지나가다가 봤을지도 모르겠네요.


주차장입니다. 층으로 보면 3층에 위치하고?
중앙에 작은 식물 정원이 있는데, 햇빛 조명과 내부 LED 조명이 어우러져 주차장이 꽤 몽환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테리어?를 잘 했다고 느껴짐과 동시에
주차장 안쪽은 파란색 조명이 꽤 어두워서 주차할 때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주차 공간은 넉넉했고, 야외 주차장이 있습니다.
성수기에는 안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방문일시 25년 10월 중순)


로비입니다. 로비층은 3층이고 주차장에서 호텔로 들어가면 바로 있습니다.
중앙에 작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바로 뒤에 카페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작게 느껴지는데 호텔 크기를 고려하면 다른 호텔과 별로 다를것은 없어 보입니다.
온도 조절이 잘 되는지 내부는 시원했고 나름 쾌적했습니다.
그리고 대리석 인테리어가 절벽이랑 어울려서 예쁘다고 느껴졌고,
주광색과 주백색 조명이 대리석과 어울려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호텔 식당 가는 길입니다. 지하로 가는 것 처럼 느껴지는데 신비로움이 느껴졌습니다.
인테리어가 독특하게 느껴졌는데 꽤 예쁩니다.





객실 내부는 나무 목재 느낌의 인테리어를 주로 신경쓴 것 같고 자연과 같은 편안한 느낌을 주려고 한 것 같습니다.
바닥에는 카페트가 있어서 걷을 때 저에게는 좋은 느낌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카페트 바닥을 좋아합니다..!
침대와 티비가 있는 벽면 사이의 공간은 꽤 있어서 방이 일반적인 다른 호텔 보다는 넓다고 생각하고
전반적으로 깔끔하면서 공간적으로 넉넉 또는 무난하지만 느낌적으로는 편안하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화장실이 마음에 드는데 비데+욕조 조합이 너무 좋습니다.
특히 비데가 있는 호텔이 마음에 드는데 다른 호텔 중에서 4성급이어도 비데가 아닌 호텔이 있어서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샤워 공간은 꽤 넓었고 수건도 넉넉했습니다.



발코니 전망입니다. 객실에 발코니가 있는데 정원이 상쾌한 기분이 들고,
저 멀리 이름 모르는 봉우리가 보이는데 풍경이 좋았습니다.
이 호텔을 검색하면 수영장 이외에 호캉스 키워드가 두 번째로 많이 보이는 것 같은데,
자연적인 느낌이 호캉스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7층에는 펍이 있습니다. 그리고 야외 풍경을 볼 수 있는 옥상이 연결되어있습니다.
펍에는 일정상 가질 못했지만 가보았으면 좋았겠네요...


옥상에서는 수영장이 보입니다.
이 호텔은 수영장이 키워드로 많이 나오는데 수영장이 자연과 어우러져 꽤나 감성있습니다.
시간에 따라서 물에 비춰지는 조명이 달라지는데 느낌이 있습니다.
인스타 하시는 분들은 사진 많이 찍으실듯
이런 수영장은 혼자 있을 때 가보고 싶긴합니다. 수영장에 저 혼자 있을때요..ㅎㅎ;;
참고로 호텔 투숙객은 19시 15분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 이후에는 DJ공연이 있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용 객실에 따라서 포함되어있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수영장이 있는 층에는 헬스장도 있습니다. 헬스장의 크기는 크지는 않고 적당하게 운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내화와 운동복은 빌려주지 않으니 직접 챙겨야 합니다.

깨알같이 앉아 있을 공간이 있습니다. 호텔에는 이런 공간이 넉넉하게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일행이 있을 때 기다리는 공간으로 사용하기 좋고 잠시 쉬는 공간으로도 좋기에 이런 공간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히든 클리프 호텔 앤 네이처를 좋은 마음으로 후기를 적어봤습니다.
5성급 밸류로 근방의 3~4성급 다른 호텔보다 가격은 당연히 비싸지만 전반적으로 꽤 만족했습니다.
감성있는 야외 수영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아담하지만 호텔의 인테리어와 정원을 비롯한 전반적인 분위기를 생각했을 때
제주도라고 하는 프리미엄 가격을 고려했을 때도 꽤 선택할만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영장을 이용하지 않을 생각이거나 or 특색 있는 특별한 호텔 서비스를 원한다면 다른 선택지도 고려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근방에 숙박만 생각했을 때 고려할만한 저렴한 호텔이 있고,
대략 2배~3배 이상 더 비싸지만 다양한 룸서비스 그리고 수영장과 같은 공간이 제공되는 경쟁 호텔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운 부분이 두 가지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전원 플러그와 호환되는 콘센트를 설치하는 것은 좋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헐거운 콘센트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에 접촉 불량은 화재를 불러오기 쉽습니다.
그리고 감전사고도 쉽게 발생할 수 있죠.
또, 조금만 선에 접촉이 있어도 쉽게 빠져서 충전이 잘 안되는 불편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을 위해서라면 확실하게 연결되는 콘센트를 선호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더 저렴한 호텔에서 어댑터별로 확실하게 연결할 수 있는 콘센트를 제공하는 것을 경험했는데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침대별로 콘센트가 있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화장실의 샤워할 때 아쉬운 부분입니다.
샤워기 디자인은 신기하고 콤팩트하게 생겼는데 정확하게 문제는 샤워대를 고정하는 거치대입니다.
개인적으로 몸을 씻을 때 샤워기를 틀어놓고 샤워하는걸 좋아하는데,
샤워기를 거치하니 물이 얼굴 직빵으로 오더군요.
불편해하면서 사용했는데 샤워기 거치대를 살짝 돌릴 수 있는걸 알게됐고,
그제서야 약간 비스듬하게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거는 디자인 설계미쓰라고 생각하는데,
바로 전 보다는 심각한 이슈는 아니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아쉬운 부분입니다.
여기까지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 앤 네이처 후기였습니다...!!
* 추가로 인터넷 와이파이는 잘 동작 했고, 엘리베이터 탑승할 때 마다 시원한 온도와 인공적이지만 향긋한 방향제 덕분에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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